"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운영"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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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명 | 국립공원연구원 | 등록일 | 2023.10.30 13:46:47 |
작성자 | 국립공원연구원 | 조회수 |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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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정용상 원장)은 10월 26일~27일 양일간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운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하고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중증장애인, 장애인 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곤충과 식물 등 자연생물분야의 다양한 표본제작에 대한 교육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중증장애인 전문일자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올해부터는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직업훈련 과정 지원을 받아 곤충시료 선별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곤충과 식물 등의 표본 제작까지 업무영역을 확장한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운영’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중증장애인의 전문역량 개발과 전문일자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송재영 생태연구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협업기관과 중증장애인 모두가 참여하여 생물표본 제작사 업무역량을 함께 진단하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전문일자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양성사업은 2019년 당시 4명에서 시작해 올해는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에 힘입어 17명(참여중증장애인 14명, 장애인지원인 3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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